(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제10회 E1 채리티오픈 자선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KLPGA와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5월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 1억 6천만원(선수 기부금 8천만원·E1 기부금 8천만원)의 자선기금을 모았고 이날 1억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KLPGA와 E1은 남은 6천만원으로 기부 물품 등을 마련해 연말에 진행할 KLPGA 동계봉사활동 시행 기관 및 장애인 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