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김현수(34)와 마무리 투수 고우석(24)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의무위원회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다.
KBO는 23일 "두 선수는 다음 달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KBO 의무위원회 세미나에서 '프로선수가 말하는 유소년 야구'를 주제로 교육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추어 지도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 한덕현 위원, 김용일 위원, 오범조 위원, 이제형 위원, 하정구 위원 등이 교육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