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경북 포항시내 이마트 2개점과 함께 태풍 피해주민을 위한 희망나눔 김치 500박스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포항과 이마트 포항점, 포항이동점은 오천읍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에 태풍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3.5㎏ 포기김치 500박스를 전달했다.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포항 장영복 단장, 김기동 감독, 신광훈, 임상협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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