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홍기획은 자사가 발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혜진의 대체불가토큰(NFT) '호프 인 원(Hope in One)'이 경매를 통해 1천400만원에 낙찰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골프 라운딩 NFT 경매 중 역대 최고가라고 대홍기획은 설명했다.
이번 NFT는 최혜진을 캐릭터화한 아트워크로 1개만 한정 발행됐다.
또 최종 낙찰받은 소유자에게는 최혜진과 함께 18홀 3인 동반 라운딩과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 등을 준다.
수익금은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