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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진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등은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세라젬 제품들은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홀인원 부상과 우승자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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