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붉은악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2일 밝혔다.
붉은악마는 2일 KT와 함께 진행하는 광화문 거리 응원 현장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머플러 1천600장을 오후 4시부터 1인 1장씩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붉은악마는 "무조건 포르투갈을 이겨야 16강 진출 희망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시민이 거리 응원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3차전은 3일 0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