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월드컵 축구 도전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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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어제와 오늘] 월드컵 축구 도전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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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한국축구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고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10회 연속, 총 11번의 본선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승리를 맛본 건 2002년 폴란드전이었습니다. 원정 첫 승리는 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전이었고요. 4강 신화를 이룬 2002년은 온 국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숙원이던 원정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반면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은 전후 어려운 한국의 처절한 도전사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환호와 아쉬움이 점철된 월드컵 축구 도전사를 모아 봤습니다.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 월드컵 극동아시아 예선 한일전 1차전 시작 전 기념 촬영을 하는 양국 선수들. 운동장은 진흙탕이었다. 1954년 [남북체육교류협회 제공]

도쿄 메이지 신궁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 월드컵 극동아시아 예선 한일전 1차전 시작 전 기념 촬영을 하는 양국 선수들. 운동장은 진흙탕이었다. 1954년 [남북체육교류협회 제공]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의 헝가리전. 0-9로 패했다. 195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의 헝가리전. 0-9로 패했다. 195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198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198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한국 축구사상 월드컵 첫 골을 넣고 환호하는 박창선 선수. 198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한국 축구사상 월드컵 첫 골을 넣고 환호하는 박창선 선수. 198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탈리아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황보관 선수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199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탈리아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황보관 선수가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199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월드컵 볼리비아 전에서 분전하고 있는 홍명보 선수. 199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월드컵 볼리비아 전에서 분전하고 있는 홍명보 선수. 199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분전하는 최용수 선수. 199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분전하는 최용수 선수. 199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결승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는 박지성 선수. 200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결승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는 박지성 선수. 200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월드컵 토고전에서 프리킥을 골로 성공시킨 이천수가 환호하고 있다. 200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월드컵 토고전에서 프리킥을 골로 성공시킨 이천수가 환호하고 있다. 200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이정수가 골을 넣은 후 동료 선수들과 득남한 골키퍼 정성룡을 위한 아이 어르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이정수가 골을 넣은 후 동료 선수들과 득남한 골키퍼 정성룡을 위한 아이 어르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패한 뒤 풀 죽은 한국 선수들. 201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패한 뒤 풀 죽은 한국 선수들. 201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추가 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 선수. 201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추가 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 선수. 201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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