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연 아마추어 골프대회 '엔페라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엔페라 챔피언십은 넥센타이어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인 1팀 듀오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지난 10월 대회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신청자 중 208명(104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순차 출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도 별도로 수상자에게 찾아가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 레벨 GO' 이용권, 골프용품 등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에도 골프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즈터즈 대회 개최 및 대회와 연계한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넥스트 레벨 골프 데이' 행사를 기획 중이며, 하반기에는 제2회 '엔페라 챔피언십'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