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벌이는 한국시리즈(KS) 4차전에도 만원 관중이 들어찬다.
KBO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S 4차전 입장권 1만6천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KS 1∼4차전은 만원사례를 이뤘다.
키움과 LG 트윈스가 치른 플레이오프 1∼4차전을 포함해 포스트시즌(PS) 8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가을야구' 14경기 누적 관중은 23만88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