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중고교 농구 유망주들이 국가대표팀 코치진으로부터 지도받는 '2022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4일 강원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추일승 대표팀 감독이 캠프장을 맡고, 이훈재 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배길태, 이규섭, 김현중, 정영삼, 김승찬 등이 코치진으로 참여한다.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중등부는 4~7일, 고등부는 7~11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