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사업계획 및 예산총회를 열어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협회는 2023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3.8% 감소한 45억8천600만원으로 승인했다.
아울러 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 중과세와 개별소비세 개선, 비회원제 골프장 대상 각종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골프 업계의 불확실성에 대해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협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