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버뮤다 챔피언십 제패 파워, 세계랭킹 32위

스포츠뉴스

PGA 버뮤다 챔피언십 제패 파워, 세계랭킹 32위

베링 0 497 -0001.11.30 00:00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든 파워.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든 파워.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따낸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가 세계랭킹 32위로 껑충 뛰었다.

셰이머스는 31일(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6계단 상승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주째 1위를 지킨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2, 3위를 유지하는 등 상위권은 변화가 없다.

15위 김주형(20), 20위 임성재(24), 35위 이경훈(31), 73위 김시우(27) 등도 거의 지난주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LIV 골프로 옮겨가 이날 시즌 최종전인 팀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왕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은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한 여파로 오히려 지난주 30위에서 31위로 하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387 [프로축구 중간순위] 1일 축구 01:23 2
53386 '레오·허수봉·신펑 고른 활약' 현대캐피탈, 4연승…KB는 4패 농구&배구 01:23 3
53385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1 강원 축구 01:23 4
53384 가을비 속 K리그1 3연패 축포 쏜 울산…'대관식'은 23일에 축구 01:22 5
53383 전경기 출전해 빛나는 선방…울산 왕좌 지킨 '수호신' 조현우 축구 01:22 5
53382 [여자농구 용인전적] 하나은행 75-57 삼성생명 농구&배구 01:22 4
53381 '벌 떼 야구' 마운드의 힘 보여준 대표팀…쿠바 무실점 봉쇄 야구 01:22 1
53380 '이적·부상·부진' 삼중고 극복한 울산의 K리그1 3연패 축구 01:22 1
53379 [프로배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1:22 1
53378 [프로농구 창원전적] SK 72-66 LG 농구&배구 01:22 3
53377 쿠바 감독 "모이네로는 도미니카공화국전 선발"…한국에 희소식 야구 01:22 3
53376 '쿠바 전설' 라소 "한국과 올림픽 결승? 기억에서 지웠다" 야구 01:22 1
53375 '실바·와일러 50점 합작' GS칼텍스 3연패 끝…이영택 감독 첫승(종합) 농구&배구 01:22 1
53374 김선형 18점…프로농구 SK, LG 꺾고 4승 1패 공동 선두 농구&배구 01:21 1
53373 [프로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1:21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