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0일 개막하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의 TV 및 뉴미디어 중계 채널이 지난 시즌 8개에서 9개로 늘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주관방송사 KBS N 스포츠를 비롯해 MBC스포츠플러스, IB스포츠가 이번 시즌 경기를 중계하고 KBS와 부산 MBC에서도 주요 경기 및 부산 BNK 홈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의 경우 네이버 스포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고 WKBL 통합 앱과 카카오TV에서도 모든 경기를 볼 수 있다.
KBS N 스포츠에서는 김은혜, 안덕수, 손대범 위원이 해설을 맡았고 MBC스포츠플러스 김일두, 김연주, KBS 하승진 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부산 MBC에서는 김영만 전 창원 LG 코치가 BNK 홈 경기를 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