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 예매 이벤트 'WKBL 러키 드로'(Lucky Draw)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 오전 11시부터 5일 오후 6시 30분까지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21-2022시즌 무관중 경기 아쉬움을 달래고, 팬들의 통합 티켓 예매 앱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단별로 지정된 시간에 가상 티켓 예매에 참여하는 팬 중 가장 먼저 예매에 성공한 18명에게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을 선물한다.
또 티켓 예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커피 교환권 10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구단별 지정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