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6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홈 경기에 '루키 데이' 행사를 연다.
2021-2022시즌 첫 유관중 홈 경기를 맞아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이정현과 문시윤이 홈 팬들에게 인사하고, 신인 선수 부모님이 시구 및 시투를 진행한다.
또 신인 선수들의 이미지가 담긴 특별 입장권이 제공되고, 입장권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직접 관람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이정현과 문시윤의 애장품을 선물한다.
이날 경기 입장권은 멤버십 회원의 경우 2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고, 일반 회원은 2일 정오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내 티켓 구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