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18세·23세 이하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스포츠뉴스

프로야구선수협회, 18세·23세 이하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베링 0 156 09.14 01:20
23세 이하 야구대표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한 선수협회
23세 이하 야구대표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한 선수협회

[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와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동철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 중인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필리핀을 8-0으로 잡고 동메달을 딴 18세 이하 대표팀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선수협회는 이번 격려금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젊은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장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902 박현경, 시즌 4승 향해 시동…대상·상금 1위 박지영 기권 골프 09.14 138
51901 나이를 거꾸로 먹는 허인회, 이틀 동안 이글 1개+버디 15개 골프 09.14 134
열람중 프로야구선수협회, 18세·23세 이하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야구 09.14 157
51899 나주 영산포에 27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내년 5월 준공 골프 09.13 153
51898 '영원한 11번' 최동원 기리며…롯데, 14일 한화전 추모경기 진행 야구 09.13 166
51897 판결문 열람계획 없다…손준호 측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 안 해" 축구 09.13 165
51896 염경엽 LG 감독 "작년과 올해 차이점, 접전에서 밀린다" 야구 09.13 177
51895 한국, U-23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첫 경기서 중국 완파 야구 09.13 173
51894 [프로야구] 13일 선발투수 야구 09.13 169
51893 김도영, 프리미어12 예비 명단…김혜성, 군사훈련 때문에 불발 야구 09.13 171
51892 레예스, 한 달 만의 복귀전서 승리…삼성, 2위 확보 매직넘버 5 야구 09.13 171
51891 서지은, KLPGA 점프투어에서 시즌 2승 골프 09.13 164
51890 삼성 코너, 가벼운 등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 제외…휴식 차원 야구 09.13 176
51889 中축협 "손준호 영구제명 FIFA통지"…中외교부 "법정서 죄 인정"(종합) 축구 09.13 157
51888 아버지 판사·어머니 경찰서장…NBA 출신의 '공손한' 윌리엄스 농구&배구 09.13 15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