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디오픈 앞두고 세계랭킹 4계단 껑충…24위

스포츠뉴스

임성재, 디오픈 앞두고 세계랭킹 4계단 껑충…24위

베링 0 169 07.16 01:21
권훈기자
임성재의 버디 세리머니.
임성재의 버디 세리머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전초전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선전을 펼친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4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 28위였다.

임성재는 이날 끝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나흘 내내 상위권을 달린 끝에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7위를 유지했고 안병훈은 30위에서 32위로 밀렸다. 김시우는 50위에서 48위로 올랐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는 18일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장유빈은 197위에서 156위로 뛰었다.

장유빈은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아졌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44위에서 16위로 수직 상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227 프로농구 선두 SK, 접전 끝에 가스공사 제압…6연승 질주 농구&배구 01:23 1
54226 '안정적 가드' 김태술의 소노, 뭐가 다를까…무리한 공격은 금지 농구&배구 01:23 1
54225 [프로배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01:23 1
54224 프로농구 득점왕 워니, 이젠 '수비 귀신'…"가드들 무서울걸?" 농구&배구 01:22 1
54223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01:22 1
54222 '막심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2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01:22 1
54221 '모마 24점'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3-1 승리…2위 탈환 농구&배구 01:22 1
54220 프로야구 키움, 서민금융진흥원과 사랑 나눔 행사 진행 야구 01:22 1
54219 KLPGA 메이저 한화 클래식, 내년부터 없어진다 골프 01:22 1
54218 축구협회장 출마 허정무 "정몽규 4선 도전은 축구계 큰 불행" 축구 01:22 1
54217 K리그1 신인상 받은 '슈퍼루키' 양민혁의 고백 "저 소심합니다" 축구 01:22 1
54216 GS칼텍스 와일러 아킬레스건 파열…실바는 발목 인대 손상 농구&배구 01:22 1
54215 프로야구 KIA, 내년 2월 다문화가족 야구체험챔프 개최 야구 01:22 1
54214 KBL, '선수 폭행' 김승기 감독에게 자격정지 2년 중징계 농구&배구 01:21 1
54213 부활한 강원FC 이상헌 "퀀텀 점프의 비결? 윤정환 감독님 믿음!" 축구 01:21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