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경귀(63) 아산시장이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의 2023시즌 시민회원권 'OWL-클럽' 1호 구매자가 됐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구단주인 박경귀 시장은 "구단주로서 시민회원권 가입은 당연한 일"이라며 "아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WL-클럽'은 아산시의 시조인 부엉이(OWL)와 우리(OUR)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구단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구단을 만들어나가는 모임을 의미한다.
연회비는 9천900원부터 등급별로 10만원, 30만원, 100만원 등으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