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창원·울산서도 홈 경기 연다

스포츠뉴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창원·울산서도 홈 경기 연다

베링 0 252 -0001.11.30 00:0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창원·울산서 홈 경기 1차례씩 개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창원·울산서 홈 경기 1차례씩 개최

[BNK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울경 농구 활성화를 위해 연고지인 부산 외 울산과 경남 창원에서도 홈 경기를 한 차례씩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BNK는 다음 달 19일 오후 2시 20분 창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맞붙고, 24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맞는다.

이 두 경기는 모두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19일 경기에는 마산여고, 24일에는 울산화봉고 여자농구부에 5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도 전달한다.

구단주인 이두호 BNK캐피털 대표는 "이번 시즌 경남 농구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또 여자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137 손준호 영입한 최순호 "지금도 출전 문제없어…윤리문제 유념" 축구 01:23 5
54136 KBO 신인상 김택연 "19세답지 않은 담대한 투구가 목표였다" 야구 01:23 8
54135 두산, 새 외국인 타자 케이브 영입…올해 MLB 123경기 뛴 외야수 야구 01:22 5
54134 [표] 프로야구 역대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와 신인왕 야구 01:22 7
54133 MVP 김도영 "올해 점수는 수비 때문에 80점…팬들 땜시 살아" 야구 01:22 6
54132 MVP 김도영 "올해 점수는 수비 때문에 80점…팬들 땜시 살아"(종합) 야구 01:22 4
54131 PSG 이강인 vs 뮌헨 김민재…13년 만의 코리안더비 승자는 축구 01:22 8
54130 광주시 추경안 예결위 통과…광주FC 지원금 10억원 삭감(종합) 축구 01:22 8
54129 김단비, 여자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 1위…신지현 추격 농구&배구 01:22 8
54128 두산 마무리 김택연, 신인왕 영예…101표 중 93표 독식 야구 01:22 7
54127 [프로배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1:22 7
54126 KBO 신인상 김택연 "19세답지 않은 담대한 투구가 목표였다"(종합) 야구 01:22 7
54125 [AFC축구 전적] 울산 1-3 상하이 축구 01:21 4
54124 '파즐리 36점' 삼성화재, 2연패 탈출…기업은행 6연승 행진(종합) 농구&배구 01:21 4
54123 KPGA 투어 버디왕은 장유빈…21개 대회에서 335개 골프 01:21 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