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카타르-에콰도르 개막전 주심에 이탈리아 출신 오르사토 심판

스포츠뉴스

[월드컵] 카타르-에콰도르 개막전 주심에 이탈리아 출신 오르사토 심판

베링 0 268 -0001.11.30 00:00
오르사토 심판
오르사토 심판

[로이터=연합뉴스]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주심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다니엘레 오르사토(47) 심판을 배정했다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19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르사토 심판은 오는 21일 새벽 1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경기를 관장한다.

201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으로 활약해온 오르사토 심판은 큰 대회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 심판을 맡았고,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결승전을 주심으로 관장했다.

지난해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는 3경기에 참여했다.

AP 통신은 오르사토 심판을 두고 "현시대 가장 높은 명성을 가진 심판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197 감독 첫 경기서 쓴맛 본 김태술 "즐겁다…원하는 농구 나왔다" 농구&배구 01:23 5
54196 중경고 미드필더 차제훈, 일본 J1리그 마치다 입단 축구 01:22 6
54195 대한항공 선두 '고공비행' 원동력은 '막심 영입 효과' 농구&배구 01:22 6
54194 마감 나흘 앞두고 4선 도전 결정한 정몽규…'선거로 명예회복?' 축구 01:22 6
54193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65-60 KB 농구&배구 01:22 5
54192 김단비 더블더블…여자농구 우리은행, KB에 5점 차 승 농구&배구 01:22 6
54191 흥국생명, 실바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 제물로 개막 10연승(종합) 농구&배구 01:22 5
54190 창단 첫 1부 승격 도전 충남아산, 대구에 4-3 승리 '기선제압' 축구 01:22 5
54189 [AFC축구 전적] 전북 4-0 세부 축구 01:22 6
54188 포인트가드들이 이끄는 소노…박찬희 코치도 '약속된 공격' 강조 농구&배구 01:22 5
54187 창단 첫 1부 승격 도전 충남아산, 대구에 4-3 승리 '기선제압'(종합) 축구 01:22 4
54186 전북, ACL2 16강 진출 확정…세부 4-0 대파 축구 01:21 4
54185 '선수 폭행' 김승기 전 소노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01:21 5
54184 [프로농구 서울전적] kt 83-71 삼성 농구&배구 01:21 4
54183 흥국생명, 실바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 제물로 개막 10연승 농구&배구 01:21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