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로드리게스·해리스,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신인'

스포츠뉴스

MLB 로드리게스·해리스,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신인'

베링 0 454 -0001.11.30 00:00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클 해리스(2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 야구전문잡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선정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9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시애틀 중견수 로드리게스는 아메리칸리그(AL) 신인상, 애틀랜타 중견수 해리스는 내셔널리그(NL) 신인상을 받았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타율 0.284에 28홈런 75타점을 올려 시애틀이 21년 만에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시즌 '25홈런-25도루'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해리스는 올해 타율 0.297에 19홈런 64타점을 기록하며 NL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이번 신인왕 투표는 정규시즌 활약만을 토대로 진행됐다.

로드리게스와 해리스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할 예정인 양대 리그 신인왕 후보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047 안준호 감독 "이름값에 상관없다…에너지 뿜어낼 선수를 선발로" 농구&배구 01:23 22
54046 '양민혁 고별전서 결승골' 강원, 포항 꺾고 창단 최고 성적 2위(종합) 축구 01:23 23
54045 kt 허경민 "두산 팬들께 죄송해…힘든 시간이었다" 야구 01:22 24
54044 kt 이적한 오원석 "팔 상태 문제없어…개막부터 출전 가능" 야구 01:22 22
54043 [프로축구 김천전적] 서울 3-1 김천 축구 01:22 19
54042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4-2 수원FC 축구 01:22 22
54041 '김지한·이강원 활약' 우리카드, 1위 현대 3-0 완파…3위 도약 농구&배구 01:22 22
54040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1:22 23
54039 토트넘 합류 전 팬들과 만난 양민혁 "강원 항상 응원할 것" 축구 01:22 22
54038 이현중과 반가운 인사…호주 프롤링 "한국보다 점수 더 낼 것" 농구&배구 01:22 22
54037 김진태 강원지사, 강원FC 역대 최고성적에 "꿈 같고 행복한 날" 축구 01:22 18
54036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74-61 신한은행 농구&배구 01:21 21
54035 [여자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1:21 27
54034 골든스테이트, NBA컵 8강 진출 확정…요키치의 덴버는 역전패 농구&배구 01:21 21
54033 K리그1 울산, 우승 파티 날 구단 최다 홈 관중 신기록 작성 축구 01:21 2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