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키움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

스포츠뉴스

프로야구 LG-키움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

베링 0 326 -0001.11.30 00:00
프로야구 LG-키움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 - 1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가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27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플레이오프 3차전은 경기 시작 2시간여 전에 입장권 1만6천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LG-키움의 플레이오프는 1∼3차전이 매진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 포스트시즌은 KIA 타이거즈-kt wiz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만원 관중 앞에서 열렸지만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LG-키움의 플레이오프에서 매진 행진을 벌이며 다시 열기를 뿜고 있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올 '가을야구' 9경기 누적 관중은 13만6천983명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047 안준호 감독 "이름값에 상관없다…에너지 뿜어낼 선수를 선발로" 농구&배구 01:23 8
54046 '양민혁 고별전서 결승골' 강원, 포항 꺾고 창단 최고 성적 2위(종합) 축구 01:23 9
54045 kt 허경민 "두산 팬들께 죄송해…힘든 시간이었다" 야구 01:22 10
54044 kt 이적한 오원석 "팔 상태 문제없어…개막부터 출전 가능" 야구 01:22 7
54043 [프로축구 김천전적] 서울 3-1 김천 축구 01:22 7
54042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4-2 수원FC 축구 01:22 9
54041 '김지한·이강원 활약' 우리카드, 1위 현대 3-0 완파…3위 도약 농구&배구 01:22 8
54040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1:22 8
54039 토트넘 합류 전 팬들과 만난 양민혁 "강원 항상 응원할 것" 축구 01:22 9
54038 이현중과 반가운 인사…호주 프롤링 "한국보다 점수 더 낼 것" 농구&배구 01:22 7
54037 김진태 강원지사, 강원FC 역대 최고성적에 "꿈 같고 행복한 날" 축구 01:22 6
54036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74-61 신한은행 농구&배구 01:21 7
54035 [여자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1:21 10
54034 골든스테이트, NBA컵 8강 진출 확정…요키치의 덴버는 역전패 농구&배구 01:21 6
54033 K리그1 울산, 우승 파티 날 구단 최다 홈 관중 신기록 작성 축구 01:21 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