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22일 홈 개막전을 맞아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KCC의 2022-2023시즌 홈 개막전은 22일 오후 4시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로 진행된다.
홈 개막전 식전 행사는 오후 3시에 시작하며 걸그룹 엘리스의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
또 하프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김민희와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이 공연할 예정이다.
KCC는 이 밖에도 개막 기념 영상, 치어리더 오프닝 공연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