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골프 포털인 스마트스코어(대표 정성훈)와 함께 골프 예절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는 다음 달 1일부터 골프장 카트에 탑재한 태블릿PC 스마트스코어 앱과 SNS에 골프 예절을 담아 수시로 골퍼들에게 보여주기로 했다.
골프장경영협회와 스마트스코어는 최근 기본적인 룰과 에티켓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초보 골퍼가 많아져 진행 차질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진다는 현장 목소리에 이런 합동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