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5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 99명을 추린 책이 나왔다.
다양한 매체에서 MLB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형준 씨와 이창섭 씨는 MLB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 중 가장 빛나는 이력을 남긴 99명을 엄선해 그중 타자 59명을 먼저 소개한 '메이저리그 전설들 1 - 야구공을 파괴한 타자들'을 썼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 등 MLB 영웅들의 인생 이력과 전설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북콤마. 604쪽. 2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