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장백 운영팀장(오른쪽)이 8일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석교초등학교 야구부 이희준 감독에게 야구용품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8일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청주 석교초등학교에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석교초는 지난달 4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에서 열린 회장기 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한화는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석교초 야구부원들을 초청해 단체 관람 기회를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