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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의 아동 후원금 전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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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과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억원 등 총 1억2천만원을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22일 서울 강남구 골프존타워 서울 본사에서 열렸으며 학대 피해 아동 지원금은 골프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11개 지역 대표들의 후원금에 골프존 기부금을 더해 2천만원을 마련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필요한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골프존은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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