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욕설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림, 제재금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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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욕설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림, 제재금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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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프림 '파울이야'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현대모비스 프림이 슛 동작 중 파울을 당하고 있다. 2022.11.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제재금 3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4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10일 고양 캐롯과 경기 4쿼터에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하며 욕설한 프림에게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프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0경기에서 평균 17.1점, 10.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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