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오는 20일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손흥민과 함께 '축구가 전부일 때,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캠페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손흥민, 황의조, 김승규, 조현우, 이강인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리오넬 메시, 카림 벤제마 등 유명선수가 참여한다.
아디다스는 또 24일 우루과이전, 28일 가나전, 내달 3일 포르투갈전 등 세 경기 일정에 맞춰 서초구 잠원동 '한강 서울웨이브'에서 '서울 투 카타르'(SEOUL TO QATAR) 월드컵 응원전을 진행한다.
이 밖에 아디다스는 월드컵 공식 공인구, 축구화, 의류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디다스가 월드컵을 위해 만든 14번째 공인구 '알 릴라'와 무지개빛 디자인 축구화 'X스피트포탈' 등이 있다.
캠페인 콘텐츠는 아디다스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