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챌린지 시즌2가 개막한다.
골프존 회원으로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쓰는 만 20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 2차 예선은 14일과 21일에 각각 열리며 1차 예선에는 이정웅, 2차 예선에는 유현주가 참가자들과 네트워크 플레이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 결과에 따라 1, 2차 예선에서 남자 20명, 여자 10명씩 선발해 총 60명이 본선에 나간다.
결선은 12월 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되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한다.
남녀 1위에게 스텔스 드라이버, 2위 스텔스 우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