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걸그룹 'AOA' 출신의 가수 초아(32)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초아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가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I Wish'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색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 'Yesterday'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버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중요한 경기에 초청해준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드린다. 승리의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