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은 반딧불이나 심해어 같은
생물발광의 주성분인데 MIT의 식물공학팀 중
"식물 나노 바이오닉스" 팀에서는 식물에 루시페린을 주입해
식물이 빛을 내는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중임
10초간 빛을 흡수한 식물은 최대 1시간 동안 빛을 방출했으며
초기 5분간은 매우 강력한 빛으로 주변 글씨를 읽을 정도로 밝았으며
일회성이 아니라 식물의 생식작용으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
다시 빛으로 방출할 수 있었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