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부터 2차례에 걸쳐 한국에 들어온 필로폰 총량은 약 900㎏으로 계산됐다.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한국을 경유지로 선택했다는 사실은 시사점이 크다. 관세청은 이 주무관의 6급 특별승진을 결정했다. 이 주무관은 “밀반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